인천시연합회와 인천시교육청이 경로당과 학교를 연계하는 1·3세대 연계 사업을 실시한다.
시연합회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남구 소재 숭의가든에서 오찬을 갖고, 1·3세대 연계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오찬간담회는 김경현 연합회장과 각 군·구 지회장,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날 오찬은 지난 2월 시연합회와 시교육청이 업무 협약을 맺은 후 경로당과 학생들과의 연계 활동 성과와 함께 경로당과 학교의 1·3세대 연계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경현 연합회장은 “앞으로 인천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과 일회성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경로당과 학교의 연계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두가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연합회와 시교육청은 각 군·구 지회와 군·구 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사업이 확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