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연합회, 건강한 한 끼로 서울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지난달 25일 한둘푸드(주)에서 두부라면 245박스를 후원받아 서울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한둘푸드(주)가 자랑하는 건강한 두부라면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두부라면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고혈압, 당뇨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이상적인 식사로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식품이다. 두부라면은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후원된 두부라면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을 통해 서울 지역의 25개 지회와 경로당에 전달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였다. 한둘푸드(주)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한둘푸드(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두부라면 후원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히 제품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된다. 한둘푸드(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 글쓴날 : [25-03-04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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