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지회, 찾아가는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보성청춘미식회’
  • 보성군지회(지회장 선상규)는 16일 보성군 웅치면 용추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보성청춘미식회’를 진행하였다.

    ‘보성청춘미식회’는 보성군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 요리하는 즐거움을 함께 하는 찾아가는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보성군에서 생산된 녹돈을 이용하여 다가온 추석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녹차떡갈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 경로당을 이용하신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만드는 동안 자식 생각과 더불어 오늘 저녁 맛있게 먹겠다고 하였으며, 보성살기 잘했다며 행복해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히 광주MBC에서 방송 촬영을 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복지 증진 등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선상규 지회장은 “보성청춘미식회‘를 통하여 회원들간 친목과 단합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더 많은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 글쓴날 : [25-09-23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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