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찾은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을 비롯하여 각종 시설이 있었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많은 문집을 남긴 선생의 학문과 정치이념을 엿볼 수 있었다.
김해동 지회장은 이번 탐방으로 본인들의 성씨에 관하여 많은 지식을 얻었으며,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문을 보면서 경로당 운영에 많은 참고가 되어 회원관리나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며 이를 계기로 경로당이 한층 활성화되고 원활한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