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지회(지회장 김광익)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성진경)는 지난 10일 고령화 사회에 따른 가족 문제 예방과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고령화의 가속화와 가족 형태의 다양화로 인해 어르신이 경험하는 정서적 고립, 세대 간 소통 단절, 가족관계 갈등 등 복합적인 가족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어르신의 생활권 내에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고 가족관계 이해 및 세대 간 소통 증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기반의 교육 운영을 통해 가족문제의 사전 예방과 가족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담 및 강사 파견 등 인적 자원 교류 ▲가족 관련 상담·교육 프로그램 및 기관 행사 정보 교류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협력등이다.
일산서구지회는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또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