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회 취업지원센터는 6월 17일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 일원에서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사업 참여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황악산수목원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여주쌀밥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신륵사와 여주박물관 여주남한강 출렁다리를 방문해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남한강 출렁다리는 처음 방문한 어르신들이 많아 큰 관심을 모았으며,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시원한 전망에 곳곳에서 감탄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명성황후 생가를 관람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활동만 하다가 동료들과 함께 좋은 곳을 둘러보니 정말 즐거웠다"며 "특히 출렁다리는 처음 가봤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오래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해원 남양주시지회장은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성실히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문화활동이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과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취업지원센터장은 "문화활동 내내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과 즐거운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