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지회, 제12회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기 어르신 한궁대회
  • 전주시지회(지회장 홍성언)는 지난 19일 제12회 전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전주 실내 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한궁은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를 결합한 스포츠로서, 계절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특히,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이끄는 새로운 체육문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대회는 전주시 35개 동 경로당을 대표해 분회별로 각 1팀 (남 3명, 여 2명) 총 35개 팀이 출전했으며,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에 총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축제와 단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먼저, 홍성언 전주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궁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동료 간의 친목을 다지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보람찬 노후생활의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다음으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윤동욱 전주부시장은 축사를 통해“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들이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과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단체전 35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단체전 1위는 송천3동이 차지하여 우승기와 시상금을 받았고, 이어 2위는 인후1동, 3위는 인후2동이 차지하여 시상금의 기쁨을 누렸다.

    치열했던 개인전에서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 어르신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개인전 : 1위 인후1동 복병호, 2위 노송동 최남철, 3위 송천3동 유근식 어르신, 여자 개인전 : 1위 인후1동 박옥순, 2위 송천3동 김경화, 3위 덕진동 범용임 어르신이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참가한 300 여명의 어르신 전원에게 기념품과 경품, 그리고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가 제공되어 훈훈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무리되었다.

    전주 김병수 기자
  • 글쓴날 : [26-06-25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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