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지회(지회장 유혁)는 지난 25일 금천구 독산생활문화센터에서 '하모니카 동호회 제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천문화재단 관계자와 지회 임직원, 강사,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하모니카 교실은 김승문(충남신학대 교회음악과 명예교수)강사의 지도아래 2026년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하모니카의 기본 구조와 호흡법, 기초 연주법, 합주 등 체계적인 실기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음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 공동체 활성화 발표 및 합주 활동을 통한 자신감 향상과 친목도모에 목적을 두었다.
개강식때는 16명이 참여했으나 8명이 전 과정을 이수했으며, 수료생들은 이날 앙상블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여 교육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유 혁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모니카는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료생 중 대표로 이경희씨가 답사, 조남애씨가 교육소감 및 감사인사를 했고, ‘졸업가’ 연주와 합창으로 수료식의 분위기를 고양시킨 후 합주공연으로 ‘섬집아기’와 ‘즐거운나의 집’을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김은주 지휘자의 피아노 연주로 더 풍성해진 공연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향후 하모니카 동아리 제2기 운영, 심화반 개설, 지역축제 및 각종 공연에도 참여 할 계획이며 또한 수강생 모집과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