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김광익)는 2026년 6월 26일(금) 오후 2시, 대화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이사 16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2분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한 결과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취업규칙 일부개정안 ▲노인회관 건립 예산 지원 건의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제1호 안건인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노인일자리 담당 직원 특별수당 신설, 지회 운영에 필요한 업무추진비 반영,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성 경비 확보, 노인복지기금 및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 등에 따른 예산 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원안 의결했다.
이어 취업규칙 일부개정안은 상벌심의위원회 명칭 변경과 복리후생비 및 상여금 지급 절차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아 원안 가결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인회관 건립 예산 지원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국비와 특별교부금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5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노인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일산서구지회는 현재 178개 경로당과 약 9,000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50명과 노인대학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자체 노인회관이 없어 각종 교육과 회의, 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교육 등을 외부 시설에 의존하고 있어 전용 노인회관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사회에서는 노인회관 건립이 단순한 건물 신축이 아니라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또한 지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업인 회원배가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회원뿐 아니라 일반회원 가입 확대를 통해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회원 수 증대를 바탕으로 대한노인회의 조직력과 정책 영향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5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총무부장과 경로부장의 업무 조정 사항을 소개했으며,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김광익 지회장은 "회원 확대와 노인회관 건립은 대한노인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임원 여러분과 함께 노인회관 건립과 회원배가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