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지회, "나누리봉사단", 반찬나눔에서 환경정화활동까지…
  • 지역사회 봉사영역 확대
  • 용산구지회(지회장 이원복) 나누리봉사단이 기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까지 봉사영역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대한노인회 중앙회·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지원으로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나누리봉사단은 그 동안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지역 환경문제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봉사활동 범위를 확대, 2026년부터 후암동 일대에서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 5월 15일 활동에는 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양짓말노인여가시설에 모여 활동 구역을 나눈 뒤 거리 청소와 환경정비에 나섰다.

    봉사단원들은 골목길과 주변 공원 인근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후암동 거리 주변까지 꼼꼼히 청소하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활동 이후 거리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주민들은 “반찬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하던 봉사단이 이제는 마을 환경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르신들의 꾸준한 봉사활동 덕분에 동네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처음에는 반찬나눔 봉사로 시작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더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환경정화활동까지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지회 관계자 역시 “나누리봉사단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며 노인자원봉사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6-07-27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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