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지회(지회장 유혁)는 16일 ‘2026년도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천구의회 고성미 의장과 박대웅 부의장, 이인식 시의원, 박희정 시의원을 비롯한 지회 임원과 금천구 관내 경로당별 선수 등 약 150여 명이 함께해 열띤 경쟁과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 시작 전에는 금천구 소속 실버체조 이병련 강사의 신나는 음악과 율동에 맞춰 사전 운동을 실시해 흥을 돋우고 부상의 위험을 줄였다. 또한 대회 시작과 종료 시에는 참가자의 90% 이상이 당첨될 정도로 다양한 경품 추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유 혁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결과에는 함께 기뻐하며 아쉬운 순간에는 서로 격려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시길 바란다 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제26회 시니어 올림픽대회에 우리 지회의 대표 선수로 참가할수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평소에도 한궁을 생활화하여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의 장려와, 지역사회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금천구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및 여가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경기는 경로당별 2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경기를 진행한 뒤, 우수경로당을 선정하였으며 1위는 탑스빌경로당, 2위 읍내경로당, 3위 두산A경로당, 4위 한비치1차경로당이 차지했다. 수상팀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축하와 격려를 나누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