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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5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하여 이심 대한노인회장 및 시·도 연합회장 임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면서,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에도 무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것처럼, 가정과 사회가 서로 화합하고 기운이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2016년 노인복지정책 주요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새해부터 서울시가 은퇴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50+캠퍼스', 직장맘들의 고충상담을 위한 핫라인 신설, 상가 임대료의 과도한 상승을 예방하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등 민생에 집중한 보다 촘촘한 계층별 맞춤 복지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6년 1월부터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지난 2015년 단독가구 기준 월 93만 원에서 7만 원 인상(7.5%<&24512>)하여 월 100만 원(부부가구 148.8→160만 원, 11.2만 원 인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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