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재 시민 10명 중 한 명, 그 수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서울'이라는 정책브랜드와 `효자손 십계명'을 발표, 123만 어르신들의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30일 “우리 병원과 의료인들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감염 환자의 치료를 위해 정부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에서 `1일 복지통장' 체험을 했다. 문 장관은 아산시 `복지이·통장 발대식'에 참석하여 `명예 복지통장증'을 수령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고 있는 통(이)장, 희망키움추진단(주민조직) 위원, 복지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 장관은 또한 배미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반찬배달과 함께 생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누어 주는 등 복지통장 임무를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