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16일 서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와 함께하는 경로당 어르신 따뜻한 밥상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서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이종희 교수와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밥상 5개를 지원하기 위해 약 7일간 수공예로 직접 밥상을 제작하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 전달하였다.
이에 따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내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 5개소를 선정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밥상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지원할 수 있었다.
복지관이 위치한 지역사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조손 가정,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 확보가 필요하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후원처를 발굴하여 중랑구 내 어르신들에게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