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15일 지회 강당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 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사 43명, 감사 2명, 총 4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감사 결과 보고와 지난해 주요 사업실적 및 예산 결산보고, 2022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수정 없이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어서 임기 만료된 원종삼 감사는 재임으로 추천되어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하였다.
기타 토의 사항으로 2022년도 제49차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서면총회로 개최하며 각 동분회별 지정장소로 직원이 일제 출장하여 총회 책자와 서면의결서를 전달하면 분회별로 총회를 개최해 대의원들의 서면의결서 작성 후 지회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