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강동구지회, 제19대 지회장에 김성태 후보 당선

강동구지회는 지난 4일 제19대 지회장 선거에서 김성태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현 지회장의 임기가 8월 30일로 만료 예정임에 따라 실시된 선거는 2명이 출마하였고, 재적대의원 150명 중 1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태 후보는 92표를 득표했다.

김성태 당선자는 경로당활동비 인상, 후원업체 확보, 경로당 환경개선, 어르신문화예술 행사 개최, 지회사무실 개방, 어르신 섬김의 날 운영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김성태 당선자는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선위원, 명성복지재단 이사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강동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고문, 명일동분회장, 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